GS샵은 오는 15~17일 장·단거리 특이 지역 여행 상품을 선보이는 '특별 주간'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15일 저녁 6시 45분 △터키와 그리스 10개 도시를 관광하는 '터키-그리스 9일' △블라디보스톡을 시베리아 횡단열차로 돌아보는 '블라디보스톡-하보로프스크 4일' △잉카문명 마추픽추와 쿠스코 등을 찾는 '페루 8일' 상품을 잇따라 선보인다.
17일 오후 5시 40분 방영하는 '쇼미더트래블'은 △빅토리아폭포와 케이프타운, 아프리카 사파리를 포함한 '남아공, 짐바브웨 등 4개국 8일' △세계문화유산도시 하바나와 카리브해 바라데로를 만끽할 수 있는 '쿠바 8일' 상품을 판매한다.
단거리 여행 상품도 대거 선보인다. '오사카 4일', '사이판 5일', '대만 4일', '하이난 5일' 등을 54만9000원부터 마련했다.
GS샵은 방송 중 상담 예약을 남긴 고객을 추첨해 열기구 이용권, 숙소 풀빌라 업그레이드, 비자비용 면제, 야경 투어 등을 제공한다. 5000만원 현금 경품행사와 BMW, 제너시스 자동차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