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대표 김범석)은 오는 21일까지 '2017 가을 홈리빙 페어'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기간 가을맞이 집단장에 필요한 총 2400여개 생활용품을 한 데 모아 선보인다.
기획전은 △10만원 이상 제품 구매 시 2만원 상당 장바구니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쿠폰할인관' △침구와 가구, 수납·정리, 데코용품, DIY인테리어 등 자주 찾는 상품을 모은 '카테고리관' △스마트한 옷정리, 1인 가구·수납, 가을맞이 대청소 등 주제별로 나눈 '테마관' 등을 마련했다.
윤혜영 쿠팡 홈&키친 그룹장은 “본격적 가을에 접어들면서 작은 소품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관심을 갖는 소비자가 늘었따”면서 “청소 용품부터 인테리어 소품까지 다양하게 준비한 생활용품이 가을맞이 단장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