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지수와 비교해서 위험대비 수익률 좋다고 할 수 없어 14일 오후 1시5분 현재 전일대비 0.83% 하락한 11,950원으로 보합권에 머물러 있는 대양전기공업은 지난 1개월간 8.08%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1.2%를 기록했다. 이는 운송장비,부품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대양전기공업의 월간 변동성이 가장 작았던 만큼 주가하락률도 주요종목군 내에서 상대적으로 낮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대양전기공업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6.7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가장 낮았지만 주가가 하락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저조한 수준을 나타냈다. 게다가 운송장비,부품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0.6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대양전기공업이 속해 있는 운송장비,부품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삼기오토모티브 | 2.1% | 11.0% | 5.2 |
코다코 | 1.6% | 3.1% | 1.9 |
SG&G | 1.6% | 1.5% | 0.9 |
코리아에프티 | 1.4% | -10.5% | -7.4 |
대양전기공업 | 1.2% | -8.1% | -6.7 |
코스닥 | 0.5% | 4.1% | 8.2 |
운송장비,부품 | 0.6% | -0.3% | -0.6 |
관련종목들 혼조세, 운송장비,부품업종 +0.54% |
SG&G | 3,420원 ▼15(-0.44%) | 삼기오토모티브 | 3,800원 ▲140(+3.83%) |
코다코 | 3,360원 ▲85(+2.60%) | 코리아에프티 | 4,110원 ▼5(-0.12%)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대양전기공업은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대양전기공업 | 코리아에프티 | 삼기오토모티브 | SG&G | 코다코 | |
ROE | 9.0 | - | - | 3.9 | 9.4 |
PER | 7.2 | - | - | 5.0 | 10.5 |
PBR | 0.6 | - | - | 0.2 | 1.0 |
기준년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기관/개인 순매수, 외국인은 순매도(한달누적) 전일 외국인이 375주를 순매도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22,048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순매수량을 늘리며 13,801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그 동안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35,849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09%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대양전기공업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09%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48%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투자자의 거래참여 높아, 거래비중 21.37%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64.99%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21.37%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13.63%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73.63%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17.47%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8.89%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약세국면에 머물러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13,4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