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 가운데 변동폭 작아도 수익율은 높아 15일 오전 9시50분 현재 전일대비 3.11% 오른 11,600원을 기록하고 있는 AJ렌터카는 지난 1개월간 4.04% 상승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2%를 기록했다. 이는 코스피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AJ렌터카의 월간 주가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만큼 변동성도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AJ렌터카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2.0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가장 컸으나 주가상승률도 매우 높았기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도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뿐만아니라 코스피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0.7보다도 높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AJ렌터카가 속해 있는 코스피업종은 서비스업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서 동업종의 탄력이 떨어지면서 업종상승률도 미진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AJ렌터카 | 2.0% | 4.0% | 2.0 |
IHQ | 1.6% | -4.4% | -2.7 |
웅진씽크빅 | 1.3% | -0.7% | -0.5 |
동성코퍼레이션 | 0.7% | -7.3% | -10.3 |
성창기업지주 | 0.7% | -1.9% | -2.7 |
서비스업 | 0.7% | 2.8% | 4.0 |
코스피 | 0.4% | 0.3% | 0.7 |
관련종목들 혼조세, 서비스업업종 -0.92% |
동성코퍼레이션 | 5,860원 ▲20(+0.34%) | 성창기업지주 | 2,845원 ▼10(-0.35%) |
IHQ | 1,940원 ▼5(-0.26%) | 웅진씽크빅 | 7,150원 ▼20(-0.28%)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AJ렌터카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AJ렌터카 | 동성코퍼레이션 | IHQ | 성창기업지주 | 웅진씽크빅 | |
ROE | 3.6 | 9.0 | 2.2 | 4.3 | 7.5 |
PER | 28.7 | 6.9 | 58.0 | 9.1 | 11.0 |
PBR | 1.0 | 0.6 | 1.3 | 0.4 | 0.8 |
기준년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9월13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2거래일 연속 순매도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순매도로 돌아서면서 79,612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462,898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순매수량을 늘리며 542,510주를 순매수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66%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AJ렌터카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66%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3.55%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투자자의 거래참여 높아, 거래비중 24.01%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64.65%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24.01%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11.32%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61.08%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29.85%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9.05%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 거래량, 투심 모두 적정주순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지속됐던 하락국면을 마무리하면서 상승국면으로의 전환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11,50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