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평균과 비교해서 변동폭 대비 성과 좋아 15일 오후 2시50분 현재 전일대비 2.02% 하락하면서 121,500원을 기록하고 있는 아모레G는 지난 1개월간 3.57%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 주가의 변동성 지표인 표준편차는 1.9%를 기록했다. 이는 금융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아모레G의 주가가 월간기준으로 선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변동성도 다소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아모레G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1.8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높았으나 주가가 상대적으로 선방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또한 금융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4.0보다도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아모레G가 속해 있는 금융업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현대로보틱스 | 1.9% | -3.8% | -1.9 |
아모레G | 1.9% | -3.6% | -1.8 |
기업은행 | 1.6% | -3.0% | -1.8 |
우리은행 | 1.5% | -5.7% | -3.7 |
삼성화재 | 1.2% | -6.1% | -5.0 |
코스피 | 0.4% | 0.8% | 2.0 |
금융업 | 0.8% | -3.2% | -4.0 |
관련종목들 혼조세, 금융업업종 +0.26% |
우리은행 | 17,400원 ▼50(-0.29%) | 현대로보틱스 | 433,000원 ▼2000(-0.46%) |
삼성화재 | 269,000원 ▲3500(+1.32%) | 기업은행 | 14,600원 ▲150(+1.04%) |
증권사 목표주가 125,000원, 현재주가는 목표주가에 근접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아모레G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아모레G | 삼성화재 | 기업은행 | 현대로보틱스 | 우리은행 | |
ROE | 13.0 | - | - | - | - |
PER | 13.5 | - | - | - | - |
PBR | 1.8 | - | - | 1.1 | - |
기준년월 | 2017년6월 |
기관과 개인은 순매도, 외국인은 순매수(한달누적) 기관이 7일연속 주식을 팔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7일연속 주식을 사고 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418,941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379,115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도한 이후에 근래에는 순매도량을 줄이면서 39,826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1%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아모레G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1%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4.03%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33.33%, 외국인 51.76%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51.76%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33.33%를 보였으며 개인은 14.9%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외국인 비중이 44.9%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39.64%로 그 뒤를 이었다. 개인은 15.45%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 약세 ,거래량 침체, 현재주가는 보통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5일, 20일, 60일 이동평균선이 수렴하는 추세 변곡점에 도달하고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132,0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