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에스엠코어_기관투자자의 거래참여 높아, 거래비중 26.28%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관련종목들 가운데 변동폭 커도 수익율은 낮아

19일 오전 10시25분 현재 전일대비 2.85% 오른 14,450원을 기록하고 있는 에스엠코어는 지난 1개월간 12.16%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3.3%를 기록했다. 이는 기계,장비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에스엠코어의 월간 변동성이 큰 편은 아니었으나 주가등락률은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주요종목군 내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에스엠코어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3.6을 기록했는데, 주가 약세와 더불어 위험대비 수익률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게다가 기계,장비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3.6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에스엠코어가 속해 있는 기계,장비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수익률은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서 동업종은 지수보다 크게 오르락 내리락 했지만, 상승률은 오히려 지수보다 못하다는 의미이다.
  표준편차 수익율 위험대비 수익율
유니슨 3.6% 19.4% 5.3
진성티이씨 3.3% 19.8% 5.9
에스엠코어 3.3% -12.2% -3.6
브이원텍 3.2% 21.3% 6.6
젬백스 2.4% 1.8% 0.7
코스닥 0.5% 5.2% 10.4
기계,장비 0.8% 2.9% 3.6

관련종목들 상승 우위, 기계,장비업종 -0.21%
이 시각 현재 관련종목들 중에서는 상승종목이 더 많지만 기계,장비업종은 0.21% 하락중이다.
젬백스
11,100원
▲250(+2.30%)
진성티이씨
10,350원
▲630(+6.48%)
유니슨
4,410원
▲40(+0.92%)
브이원텍
30,750원
▼650(-2.07%)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1.89%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에스엠코어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1.89%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6.91%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투자자의 거래참여 높아, 거래비중 26.28%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62.79%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26.28%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10.91%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80.12%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14.9%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4.96%를 나타냈다.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투심 보통 ,거래량 침체, 현재주가는 약세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약세국면에 머물러 있다.

주요 매물구간인 17,0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 위로 17,000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이중에서 17,000원대는 전체 거래의 18.4%선으로 가격대에서 뚜렷하게 크게 발생한 것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거래규모가 큰 구간이 되고 향후 주가가 상승할때 수급적인 저항대가 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16,200원대의 매물대 또한 규모가 약하기는하지만 향후 주가상승시에 저항대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조정을 받고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제2매물대인 16,200원대의 저항가능성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 합리적이고, 아직은 제2매물가격대까지는 거리가 꽤 남아있고, 당분간 물량적인 부담이 없기 때문에 추가상승시에 큰 걸림돌은 없을듯 하고, 16,200원대의 저항대 역할은 좀더 기다릴 필요가 있다.


[포인트검색]
9월15일 :(주)에스엠코어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