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은 온라인 쇼핑몰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엘칸토 창립 60주년 기념 한정판 슈즈 '더브라운(The BROWN)'을 단독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소가죽 느낌을 살린 디자인에 현대적 감각을 가미했다. 고급스러우면서도 익숙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옥스포드화와 로퍼 디자인으로 남성화 2종, 여성화 3종 총 5종을 선보인다. 추가 생산 없이 4000족을 한정 판매한다. 이 달 말까지 출시 가격 15만9000원에서 60% 할인된 5만9000원에 판매한다. 선착순 1000명에게는 한정판 '더브라운 캐리어 네임택'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GS샵은 다양한 엘칸토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지갑과 핸드백, 정장화, 효도화 등은 3만9510원부터, 여성 샌들은 2만9000원부터 선보인다. 앵클부츠는 5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