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 '노블레스M' 글로벌 퍼블리싱 판권 계약

라이브플렉스는 웹툰 '노블레스' 지식재산권(IP)를 기반으로 넷플레이에서 개발하는 모바일게임 '노블레스M' 글로벌 퍼블리싱 판권을 계약했다고 19일 밝혔다.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노블레스M은 네이버 웹툰 노블레스 스토리를 기반으로 영화같은 연출과 캐릭터 간의 속성, 전투 특징에 맞춰 덱을 구성하는 재미 등 전략성이 강조된 게임이다. 약 60여 명의 개발 인력이 2년여 기간 동안 개발을 진행했다.

문성현 넷플레이 대표는 “태국과 동남아 게임 시장의 1위를 넘볼 수 있는 성과를 충분히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라이브플렉스는 12월부터 태국과 동남아 시장 공략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라이브플렉스, '노블레스M' 글로벌 퍼블리싱 판권 계약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