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LINC+사업단-라온하이테크, 3D 프린터 기증식 개최

우석대 LINC+사업단은 19일 라온하이테크와 3D 프린터 기증식을 개최했다.
우석대 LINC+사업단은 19일 라온하이테크와 3D 프린터 기증식을 개최했다.

우석대 LINC+사업단(단장 한동호)은 19일 정보통신(IT) 전문기업 라온하이테크(대표 한승범)와 500만원 상당의 3D 프린터 기증식을 가졌다.

라온하이테크는 이날 자체 기술로 제작한 3D 프린터를 학생들의 교육용으로 기증했다.

한승범 대표는 “우석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으로서 산학협력 증진을 위해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오랜 고민을 했다”며 “기증한 3D 프린터가 학생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해 꿈을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익산=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