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평균에 비해서 변동폭 대비 수익률은 다소 부정적 20일 오전 11시5분 현재 전일대비 2.15% 하락하면서 5,470원을 기록하고 있는 유진기업은 지난 1개월간 7.91%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1.8%를 기록했다. 이는 비금속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유진기업의 월간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커지면서 주가등락률은 마이너스를 나타내고 있다는 의미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유진기업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4.3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높고 주가는 약세를 기록하면서 위험대비 수익률은 저조한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비금속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4.2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유진기업이 속해 있는 비금속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포스코켐텍 | 4.5% | 29.6% | 6.5 |
유진기업 | 1.8% | -7.9% | -4.3 |
앤디포스 | 1.7% | 2.5% | 1.4 |
원익QnC | 1.5% | -3.8% | -2.4 |
삼표시멘트 | 1.1% | -9.7% | -8.7 |
코스닥 | 0.5% | 4.8% | 9.6 |
비금속 | 2.2% | 9.4% | 4.2 |
관련종목들도 하락 우위, 비금속업종 -0.63% |
포스코켐텍 | 33,100원 ▼100(-0.30%) | 원익QnC | 11,550원 ▼150(-1.28%) |
앤디포스 | 8,710원 ▼40(-0.46%) | 삼표시멘트 | 3,275원 ▲5(+0.15%)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유진기업은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유진기업 | 포스코켐텍 | 원익QnC | 삼표시멘트 | 앤디포스 | |
ROE | 9.7 | 10.9 | 28.2 | 7.8 | 43.7 |
PER | 6.6 | 29.0 | 6.7 | 7.4 | 3.9 |
PBR | 0.6 | 3.2 | 1.9 | 0.6 | 1.7 |
기준년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외국인/기관 순매수, 개인은 순매도(한달누적) 9월18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2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보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348,858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순매도를 기록하다가 다시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42,567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매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391,425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61%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유진기업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61%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3.57%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투자자의 거래참여 높아, 거래비중 17.54%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71.76%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17.54%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10.68%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69.05%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17.83%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13.11%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약세국면에 머물러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6,12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