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 그 이상의 테크 스토리!'
전자신문이 창간 35주년을 맞아 네이버와 손잡고 21일 '테크(Tech)' 판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네이버 모바일과 PC 홈페이지 주제판 메뉴에서 판 바로가기에 '테크'를 추가하면 국내외 최첨단 기술의 흐름과 관련 콘텐츠를 접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네이버 '차·테크' 코너를 자동차와 분리, '테크'만을 다루는 별도 서비스로 독립했습니다. 네이버와 전자신문은 테크 관련 콘텐츠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합작법인 '테크플러스'를 설립했습니다.
'테크'는 전자신문 분야별 전문기자와 외부 창작자가 힘을 합쳐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전자·정보통신은 물론 소프트웨어(SW), 보안, 화학, 생명, 바이오헬스, 우주, 항공, 천문, 기계, 농업, 물리, 지구과학, 원자력, 에너지, 지질, 해양, 건축, 의과학, 표준, 특허, 식품공학 등 인류를 이롭게 할 부문의 기술과 정책 역사를 다룹니다.
테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국내 최고의 테크 관련 개방형 플랫폼을 지향합니다. 생활필수품이 된 스마트폰 정보부터 개인 정보를 지킬 수 있는 보안, 숨겨진 기술까지 제대로 쓸 수 있는 활용 팁, 금융과 융합된 테크 등 기존의 차·테크판에서는 접할 수 없던 다양한 콘텐츠를 담아 낼 예정입니다. 전문 블로거, 타 매체 전문기자, 홍보 관계자, 정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공보 관계자, 전문 분야 연구원, 공무원, 학생, 주부 등 모든 필자에게 개방합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필요한 기술 변화에 민감한 모든 분께 테크판은 24시간 열려 있습니다. 연구실·실험실에서부터 길거리, 학교, 직장은 물론 온 우주에 걸쳐 있는 기술의 모든 속살을 끄집어내 현재를 살아가는 여러분께 테크놀로지 파워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전자신문과 네이버가 새롭게 시작하는 '테크'판 서비스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있기 바랍니다.
◇제보 또는 기고 문의:tech-plu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