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대표 김범석)은 오는 28일까지 국내외 대표 인기 세제 브랜드를 한 데 모아 선보이는 '세제 톱 10 브랜드 대전'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기간 엘지생활건강, P&G, 애경, 네이처러브메레, CJ라이온, 아토세이프 등 다양한 브랜드가 1200개 이상 인기 상품을 판매한다. 가루세제와 액체세제, 섬유유연제, 주방세제, 유아세제, 청소세제 등으로 상품 카테고리를 구분했다.
별도 마련한 특별관은 테크, 브레프, 샤프란, 비트 등 인기 제품 100여개 로켓배송 인기 상품을 최대 30% 저렴하게 제공한다. 페브리즈, 퍼실, 다우니, 액츠 등 380여개 제품은 구매 가격대별 할인 혜택을 작용한다.
김선아 쿠팡 뷰티&HPC 그룹장은 “가을을 맞아 옷장 정리 및 집안 대청소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세제 상품을 선보인다”면서 “인기 브랜드 상품을 간편하고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