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부산시 수의사회(회장 천병훈)와 '동반성장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협약을 통해 수의사 전용 대출 금리 한도 우대, 신용카드 서비스 우대, 환전·송금 수수료 감면, 자산관리·세무 및 부동산 관련 무료 컨설팅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부산시 수의사회 소속회원에게 제공한다.
수의사회 소속 회원은 부산은행 수의사 전용 신용대출 상품인 'BNK VET(수의사)론' 을 통해 0.20%의 '특별 협약 우대금리'를 제공받는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
길재식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