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임원 30여명이 농산물 직거래장터 일일판매원으로 변신했다. 자매결연을 맺은 아산리마을 농민들과 함께 63빌딩 앞마당에서 농산물을 판매했다.
농산물 직거래장터는 한화생명이 2008년 충남 청양군 아산리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10년째 개최하고 있는 행사다. 차남규 한화생명 대표는 “앞으로도 농촌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화생명은 지난 2008년부터 충남 청양군 아산리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장터 개최를 비롯 농산물 수확, 시설 보수 등 다양한 농촌돕기 활동을 펼쳐왔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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