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호주서 '갤럭시노트8' 출시

호주 소비자가 갤럭시노트8을 체험하고 있다.
호주 소비자가 갤럭시노트8을 체험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22일(현지시간) 호주에서 갤럭시노트8을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19일 호주 시드니 현대미술관에서 현지 거래선, 미디어, 파트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갤럭시노트8 출시 행사를 개최했다.

△편의성과 실용성이 강화된 S펜 △듀얼 광학식 손떨림보정(OIS) 기술을 탑재한 듀얼카메라 △갤럭시노트 시리즈 중 가장 큰 6.3인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등 갤럭시노트8 성능과 디자인을 소개했다.

삼성전자는 호주 소비자가 갤럭시노트8을 체험할 수 있도록 멜버른 페더레이션 스퀘어에 갤럭시 스튜디오를 오픈한다.

스튜디오에는 갤럭시노트8 체험존과 더불어, IFA2017에서 공개한 기어스포츠, 위성항법장치(GPS) 피트니스밴드 기어핏2 프로, 2세대 코드 프리 이어셋 기어 아이콘 등 최신 웨어러블 3종을 체험공간도 마련했다.

호주 소비자가 갤럭시노트8 듀얼카메라 성능을 체험하고 있다.
호주 소비자가 갤럭시노트8 듀얼카메라 성능을 체험하고 있다.
호주 소비자가 갤럭시노트8을 체험하고 있다.
호주 소비자가 갤럭시노트8을 체험하고 있다.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