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네이도코리아는 TV홈쇼핑 채널을 통해 보네이도 히터 'VH200'을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롯데홈쇼핑 채널에서 내달 9일 홈쇼핑 특별가에 단독 판매할 예정이다. 최저가 보상제 및 6개월 무이자 할부 등 혜택도 제공한다.
보네이도 히터 'VH200'은 보네이도의 공기순환 기술로 따뜻한 열을 균일하게 전달하는 신개념 히터 상품이다.
일반 히터의 열기는 천장으로 상승해 바닥과 상부의 온도 편차를 만들어낸다. 반면, 보네이도 히터는 에어 서큘레이터로 선보인 공기 순환 기술을 적용, 따뜻한 공기로 공간 전체를 데우는 점이 특징이다.
기체가 과열될 경우 팬 전원이 자동으로 차단되는 과열방지 시스템도 적용했다. 7단계의 개인별 설정 온도를 맞추면 해당 온도 도달 시 작동이 멈추기 때문에 맞춤형 사용이 가능하다.
보네이도코리아 관계자는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지며 보네이도 히터에 대한 고객 관심이 높아졌다”면서 “지난 해 롯데홈쇼핑 론칭 방송에서 조기 완판했던 열기를 이번에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