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사 베스파는 모바일게임 '킹스레이드(King's Raid)'를 유럽 137개국에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2월 출시된 킹스레이드는 중소게임사가 직접 서비스하는 게임으로 양대 마켓 매출순위 5위를 기록하면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정식 출시 때부터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 태국어, 베트남어를 지원했다. 싱가포르에서는 양대 마켓 매출 톱5를 기록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독일어, 프랑스어, 러시아어를 지원하면서 세계 137개국의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했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