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솔루트 보드카가 글로벌 캠페인 시작을 알리며 캠페인 영상인 '앱솔루트 원나잇'을 전 세계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앱솔루트 브랜드 핵심가치는 세상을 발전시키는 창의력의 힘으로 정의될 수 있다. 이러한 핵심 가치는 지금까지 앱솔루트가 펼쳐온 다양한 아트 컬래버레이션을 통해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앱솔루트 브랜드만의 핵심가치인 세상을 발전시키는 창의력, 즉 새로운 생각이 인류를 발전시켜나간다는 주제를 중심으로 인류가 탄생된 순간부터 현재까지의 역사적인 순간들을 역동적인 영상으로 담아냈다.
이를 위해 세계적인 촬영감독인 엠마누엘 루베즈키가 함께 했다. 루베즈키 감독은 감각적인 영상미와 유려한 촬영 기법으로 대표적인 작품인 그래비티, 버드맨, 레버넌트를 통해 아카데미 시상식 역사상 최초로 3년 연속 촬영상 수상에 빛나는 세계적인 감독이다.
루베즈키 감독의 환상적인 영상미는 이번 앱솔루트 캠페인 영상에서도 빛을 발한다. 인류의 시작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역사적인 순간을 화려하고 감각적인 영상으로 선보이며, 인류의 진화의 순간을 역동성 있는 영상기법으로 표현해냈다.
이번 영상은 '모든 것은 하룻밤에 이루어졌다'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관찰자 시선에서 생명 진화에서부터 20세기, 21세기에 이르기까지 급격한 문명의 발전이 이루어지는 사이 창의력과 생각들이 어떻게 진화하고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감각적인 영상들과 시적표현으로 예술작품 같은 영상으로 완성됐다.
영상은 140억년 전 끝이 보이지 않았던 어둠이 지속되던 어느 날 밤 굉음과 함께 등장한 빅뱅에서부터 시작된다. 지구와 인류의 탄생, 그리고 끝없는 발전을 거친 현대사회에 이르는 기간 동안까지 인류의 가장 위대한 순간들을 특별하게 담아냈다. 영상을 통해 위대함의 범위를 벗어나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창의력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평가되는 예술가, 그리고 역사적인 사건들을 짧고 강렬하게 보여준다.
앱솔루트 관계자는 “원나잇 영상은 앱솔루트 브랜드만의 핵심가치인 세상을 발전시키는 창의력의 힘과 이를 시작하게 하는 생각에 대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영감을 불어넣고자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앱솔루트는 브랜드가 지향하는 긍정적인 신념을 바탕으로 브랜드 핵심가치를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파티, 아트 컬래버레이션 등을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앱솔루트는 이번 글로벌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오는 11월, '노 젠더, 노 프라블럼' 이라는 주제를 담은 파티를 개최한다. 온 세상을 더욱 발전하게 만드는 앱솔루트만의 창의력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새로운 영감을 심어 줄 파티가 될 예정이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