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평균에 비해서 변동폭 대비 수익률은 다소 부정적 25일 오후 1시10분 현재 전일대비 3.57% 하락하면서 14,850원을 기록하고 있는 청담러닝은 지난 1개월간 9.45%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1.8%를 기록했다. 이는 기타서비스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청담러닝의 월간 주가등락률은 마이너스를 보이고 있지만,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청담러닝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5.2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낮은 상태를 유지하면서 전체적인 관점에서의 위험대비 수익률은 중간 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기타서비스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3.7보다는 낮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긍정적으로 보기 어렵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청담러닝이 속해 있는 기타서비스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디티앤씨 | 3.5% | 4.6% | 1.3 |
성도이엔지 | 2.7% | -3.0% | -1.0 |
바이오톡스텍 | 2.5% | -16.3% | -6.5 |
청담러닝 | 1.8% | -9.5% | -5.2 |
해성산업 | 1.2% | -9.9% | -8.2 |
코스닥 | 0.8% | -1.1% | -1.3 |
기타서비스 | 1.6% | 6.0% | 3.7 |
관련종목들도 일제히 하락, 기타서비스업종 -0.89% |
해성산업 | 11,400원 ▼350(-2.98%) | 바이오톡스텍 | 6,810원 ▼240(-3.40%) |
디티앤씨 | 11,300원 ▼400(-3.42%) | 성도이엔지 | 6,590원 ▼80(-1.20%)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청담러닝은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적정한 수준를 보여주고 있다. |
청담러닝 | 해성산업 | 바이오톡스텍 | 디티앤씨 | 성도이엔지 | |
ROE | -19.4 | 3.9 | 6.1 | 4.2 | 11.8 |
PER | - | 21.5 | 64.5 | 37.1 | 4.7 |
PBR | 1.3 | 0.8 | 3.9 | 1.6 | 0.6 |
기준년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외국인/기관 순매수, 개인은 순매도(한달누적) 9월19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4거래일 연속 순매수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수 우위를 유지하면서 8,290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순매도를 기록하다가 다시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10,520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매도 우위로 반전되면서 18,810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42%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청담러닝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42%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66%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80.77%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0.43%를 보였으며 기관은 8.79%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77.6%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12.66%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9.72%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중기적으로 여전히 하락패턴을 보이고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16,15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