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파스넷, 차세대 네트워크 보안위협 감시 솔루션 ‘시스코 스텔스와치(Stealth watch)’ 소개

오파스넷, 차세대 네트워크 보안위협 감시 솔루션 ‘시스코 스텔스와치(Stealth watch)’ 소개

네트워크 통합 전문업체 ‘오파스넷(대표 장수현)’이 삼성동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시스코 네트워크 서밋 2017’에서 시스코 스텔스와치(Stealth watch)솔루션을 선보였다.

2500여명의 IT전문가와 국내 주요 기업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기업이 직면한 네트워크 보안과제 해결을 위한 시스코의 스텔스와치(Stealth watch) 솔루션이 소개돼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해당 솔루션은 네트워크 전체 플로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을 통해 DDos 공격의 전조 증상, 데이터 유출을 위한 사전 수집 단계, 실제 데이터 유출 단계를 모두 수집된 플로우 정보를 통해 감지해 낼 수 있으며, 행위기반 분석을 적용하여 위협요인을 사전에 탐지하거나 사후 포렌식(Forensics) 조사를 수행하는데 핵심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보안 솔루션이다.

또 고객이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보안 시스템과 연계하여 운용하거나 시스코의 ISE 솔루션과 함께 구축할 수 있어, 사고의 근본원인을 수초 이내에 격리하여 위협을 완화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적시성과 안정적인 성능확보가 가능한 특징이 있다.

장수현 대표는 “오파스넷은 이미 대형 금융사와 공공기관에 해당 솔루션을 구축을 통해 네트워크뿐만 아니라 보안사업의 영역 확장을 꾀하고 있다”고 말하며 “스텔스와치 솔루션의 파트너로서 지속적인 관리와 분석을 통해 보안위협의 실질적인 제어가 가능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종민 기자 (jongmin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