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후원 '제1회 그랑블루 페스티벌' 성황리에 마무리

코웨이는 '제1회 그랑블루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5일 밝혔다.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오른쪽 네 번째), 이현승 영화감독(다섯 번째), 방은진 강원영상위원장(여섯 번째) 등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코웨이는 '제1회 그랑블루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5일 밝혔다.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오른쪽 네 번째), 이현승 영화감독(다섯 번째), 방은진 강원영상위원장(여섯 번째) 등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코웨이는 '제1회 그랑블루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5일 밝혔다. 코웨이는 라이프케어 기업으로서 물을 주제로 한 축제 '제1회 그랑블루 페스티벌'을 후원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모래사장에서 밤새 물 관련 영화를 감상하는 이색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를 비롯, 팝칼럼니스트 김태훈과 배우 오광록, 이천희, 전혜진, 김혜나 등이 참석했다.

윤상윤 미술감독과 이현승 영화감독 설치미술 '블루 큐브'도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햇빛 아래에서 푸른 물그림자를 만들어 수면 아래에 있는 듯한 느낌을 선사했다.

코웨이는 매년 '그랑블루 페스티벌'을 지속 후원하며 문화마케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코웨이 후원 '제1회 그랑블루 페스티벌' 성황리에 마무리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