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오는 27일까지 전국 아동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롯데하이마트 샤롯데 봉사단은 청주, 부산, 광주, 서울, 대전 등 전국 8개 지역 아동복지시설에 냉장고를 기증하고, 시설 아동들과 간식 만들기 시간을 갖는다. 첫 활동은 지난 22일 청주 늘푸른아동원에서 시작했다.
맹수형 롯데하이마트 청주터미널점 지점장은 “명절을 앞두고 사랑과 관심이 특히 필요한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진심을 담은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