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 커넥트 투 누적 방문객 100만명 돌파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복합 문화공간 커넥트 투 누적 방문객이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2014년 10월 개장해 올해로 3년째를 맞은 커넥트 투는 한국토요타와 토요타 본사가 공동으로 마련한 브랜드 공간이다. 자동차와 다양한 문화 요소를 결합해 만남의 장을 제공하고 다양한 이벤트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한국토요타 커넥트 투 누적 100만째 방문객 장애리씨와 직원들이 기념촬영했다.
한국토요타 커넥트 투 누적 100만째 방문객 장애리씨와 직원들이 기념촬영했다.

커넥트 투 100만번째 방문객은 장애리(40·서울 자곡동)씨다. 지난 22일 토요타 본사 코테라 상무가 커넥트 투를 방문, 장씨에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100만 포인트 쿠폰을 증정했다. 아울러 한국토요타는 커넥트 투 인증샷 이벤트, 커피 교실, 개그맨 김신영씨와 가수 유승우씨가 진행한 커넥트 투 음악다방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앞으로 더 많은 고객에게 토요타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한층 더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