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대비수익률 -6.7, 업종평균대비 성과 좋아 26일 오전 9시10분 현재 전일대비 2.14% 하락하면서 11,450원을 기록하고 있는 대양전기공업은 지난 1개월간 9.49%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1.4%를 기록했다. 이는 운송장비,부품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대양전기공업의 월간 주가등락률이 마이너스에 머물고 있지만 변동성은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대양전기공업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6.7을 기록했는데, 주가는 하락했지만 변동성이 낮아서 위험대비 수익률은 주요종목군 내에서 적정수준을 유지했다. 그럼에도 운송장비,부품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8.1보다는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대양전기공업이 속해 있는 운송장비,부품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오스템 | 2.9% | 3.3% | 1.1 |
삼기오토모티브 | 2.3% | 2.5% | 1.0 |
코리아에프티 | 1.8% | -22.4% | -12.4 |
하이즈항공 | 1.4% | -10.8% | -7.7 |
대양전기공업 | 1.4% | -9.5% | -6.7 |
코스닥 | 0.8% | -1.5% | -1.8 |
운송장비,부품 | 0.9% | -7.3% | -8.1 |
관련종목들 혼조세, 운송장비,부품업종 -0.14% |
삼기오토모티브 | 3,695원 ▲5(+0.14%) | 코리아에프티 | 3,510원 ▼70(-1.96%) |
하이즈항공 | 7,100원 ▼40(-0.56%) | 오스템 | 3,880원 ▲45(+1.17%)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대양전기공업은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모두 가장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대양전기공업 | 삼기오토모티브 | 코리아에프티 | 오스템 | 하이즈항공 | |
ROE | 9.0 | - | - | 7.9 | -4.9 |
PER | 7.2 | - | - | 10.2 | - |
PBR | 0.6 | - | - | 0.8 | 1.8 |
기준년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기관/개인 순매수, 외국인은 순매도(한달누적) 9월18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6거래일 연속 동종목을 내다 팔았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20,258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순매수량을 늘리며 11,113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그 동안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31,371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08%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대양전기공업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08%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99%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투자자의 거래참여 높아, 거래비중 16.7%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70.5%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16.7%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12.79%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74.27%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2.87%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12.85%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약세국면에 머물러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13,3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