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필수 통신서비스를 패키지로 제공하는 'U+사장님 패키지'가 소상공인 창업 일등공신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성공 창업자의 감동 스토리를 담은 디지털 광고 '전설의 프로복서 유명우 씨의 창업 이야기' 동영상 조회 수가 280만건(9월 21일 기준)을 넘어서는 등 관심이 뜨겁다.
'U+사장님 패키지'는 소상공인 창업과 사업 경쟁력 제고에 필수인 통신서비스를 저렴한 요금으로 한 번에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것저것 신경 쓸 일이 많은 창업 초기, 필요한 통신서비스에 하나씩 가입해 시간을 낭비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U+사장님 패키지'는 창업에 반드시 필요한 통신 상품을 선택맞춤형으로 패키지화했다. △선명한 음질과 부재중 연결 등 다양한 부가기능의 인터넷전화 △고화질카메라, 실시간 저장, PC와 스마트폰으로 모니터링이 가능한 스마트 CCTV △차량 위치를 한 눈에 파악하고 운행관리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차량관제 △장애 없는 카드결제기 등 창업 상황에 맞춰 꼭 필요한 것만 저렴하게 골라 가입할 수 있다.
CCTV, 카드결제기, 와이파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최대 29%까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통신비 부담 등 창업자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소규모 사무실로 가장 기본적인 통신 서비스만 이용할 경우에는 와이파이 패키지(인터넷+인터넷전화+와이파이)를 활용, 매달 3만4100원 요금을 29% 할인(9900원)된 2만4200원으로 줄일 수 있다.
오프라인 매장에 필수 통신 상품(인터넷+인터넷전화+카드결제기+CCTV)만 쏙쏙 골라 가입하는 CCTV+카드결제기 패키지는 월 요금이 5만3350원이지만 19% 할인된(9900원) 4만345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가격 할인뿐만 아니라 편의성도 강점이다. 상품별로 개별 납부하던 요금고지서를 한 번에 받아보고 일괄 결제할 수 있다. 또 개통부터 사후관리(AS)까지 LG유플러스가 신속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 취업포털 사람인이 대학생과 구직자 726명을 대상으로 '창업 의향' 조사를 실시한 결과 10명 중 7명이 창업을 꿈꾸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나 매일 개업 점포 3000개 중 2000개가 폐업할 정도로 창업의 문턱은 높다.
가게 위치 선정, 인테리어, 위생교육뿐만 아니라 인터넷, CCTV 등 창업 필수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얻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LG유플러스는 'U+사장님 패키지'가 창업자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임장혁 LG유플러스 기업사업부 상무는 “창업과 소상공인의 사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매장 통신 상품의 모든 것을 제공할 것”이라며 “최대 29% 할인의 놀라운 혜택으로 모든 사장이 선택하는 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U+사장님 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biz.uplus.co.kr)와 전문 상담센터(1661-0004)에서 확인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예비 창업자 2명을 선정해 창업자금 각 1000만원, 총 2000만원을 무상 지원하는 이벤트를 내달까지 연다.
안호천 통신방송 전문기자 hc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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