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은 차세대 타이어 '맥스 콘택트 MC6'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견고한 안정성과 최상의 그립력을 제공하는 맥스 콘택트 MC6는 스포츠 드라이빙을 즐기는 운전자를 위한 신제품이다.
맥스 콘택트 MC6는 다기능 트레드 디자인을 통해 젖거나 마른 노면 조건에서 제동 거리를 줄이고, 그립력과 핸들링을 향상했다. 우수한 코너링 성능을 확보하기 위해 익스트림 포스 구조를 채택했다. 아울러 어댑티브 그립 컴파운드를 적용해 다양한 도로 표면에서 최상의 그립력과 안전성을 제공한다. 맥스 콘택트 MC6는 타이어 효율 등급제에서 젖은 노면 제동력 부분 1등급을 기록했다.
맥스 콘택트 MC6는 9월 말부터 국내 시장에 판매를 시작하며, 16인치부터 20인치 규격으로 다양한 승용차에 장착할 수 있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