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가 모바일게임 '스누피 틀린그림찾기'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스누피, 찰리 브라운 등 세계적인 인기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스누피 틀린그림찾기'는 원작 '피너츠' 원화들을 활용한 틀린그림찾기 소재 모바일게임이다.
제시되는 원화와 다른 부분을 찾아 터치하는 게임 이미지는 만화, 도서 등에서 선보여온 수백만여 장 원화를 활용했다.
틀린그림찾기 장르 핵심인 방대한 그림 콘텐츠와 원작 싱크로율 100% 지식재산권(IP) 활용으로 그림책을 보는 듯한 재미와 터치형 게임 손맛이 강점으로 꼽힌다.
다양한 코스튬을 착용한 '피너츠' 캐릭터가 등장한다. 이용자들이 수집할 수 있는 콜렉션 메뉴가 돋보인다.
이성현 선데이토즈 마케팅팀장은 “피너츠 IP 친숙함에 선데이토즈 특유의 대중성을 결합했다”고 말했다.
사전예약 참여자 모두에게 탐정 스누피 캐릭터와 피지앤피비 이모티콘, 애니팡 시리즈 200여 개 아이템을 준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