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평균에 비해서 변동폭 대비 수익률은 다소 부정적 26일 오후 2시5분 현재 전일대비 3.87% 하락하면서 36,000원을 기록하고 있는 쎌바이오텍은 지난 1개월간 4.13%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2%를 기록했다. 이는 제약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쎌바이오텍의 월간 변동성이 작았던 만큼 주가등락률도 상대적으로 낮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쎌바이오텍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2.0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낮지만 주가가 약세를 보였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부진한 모습을 나타냈다. 게다가 제약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5.7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쎌바이오텍이 속해 있는 제약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에이티젠 | 2.8% | 8.0% | 2.8 |
펩트론 | 2.7% | -2.8% | -1.0 |
CMG제약 | 2.4% | -10.9% | -4.5 |
쎌바이오텍 | 2.0% | -4.1% | -2.0 |
대화제약 | 1.9% | -2.8% | -1.4 |
코스닥 | 0.8% | -1.7% | -2.1 |
제약 | 1.2% | 6.9% | 5.7 |
관련종목들은 상승 우위, 제약업종 -0.43% |
에이티젠 | 32,600원 ▲650(+2.03%) | 펩트론 | 43,300원 ▲600(+1.41%) |
대화제약 | 20,750원 ▼100(-0.48%) | CMG제약 | 3,310원 ▲80(+2.48%)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쎌바이오텍은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쎌바이오텍 | 에이티젠 | 펩트론 | CMG제약 | 대화제약 | |
ROE | 20.0 | -13.8 | -7.1 | 1.9 | 5.0 |
PER | 21.4 | - | - | 181.1 | 107.5 |
PBR | 4.3 | 10.4 | 6.4 | 3.5 | 5.3 |
기준년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외국인/기관 순매수, 개인은 순매도(한달누적) 9월22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2거래일 연속 순매수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93,017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3,214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매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96,231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46%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쎌바이오텍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46%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3.13%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투자자의 거래참여 활발, 거래비중 24.83%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69.23%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24.83%를 보였으며 기관은 5.93%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70.3%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24.12%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5.56%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보통, 거래량은 약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상승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한 상황이며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정배열을 이루고 있으나 단기간 상승에 대한 피로감으로 조정양상을 보이고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37,35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