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대비수익률 -3.1, 업종평균대비 성과 좋아 26일 오후 2시35분 현재 전일대비 7.53% 오른 6,280원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성우하이텍은 지난 1개월간 8.45%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2.7%를 기록했다. 이는 운송장비,부품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성우하이텍의 월간 주가등락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했음에도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적정수준을 유지한 셈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성우하이텍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3.1을 기록했는데, 주가는 하락했지만 위험대비 수익률은 주요종목군 내에서 중간 수준을 유지했다. 그럼에도 운송장비,부품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5.1보다는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성우하이텍이 속해 있는 운송장비,부품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우리산업 | 3.6% | 4.4% | 1.2 |
에이치엘비 | 3.1% | 17.3% | 5.5 |
성우하이텍 | 2.7% | -8.5% | -3.1 |
평화정공 | 2.4% | -16.6% | -6.9 |
아스트 | 1.7% | -14.3% | -8.4 |
코스닥 | 0.8% | -1.6% | -2.0 |
운송장비,부품 | 1.0% | -5.1% | -5.1 |
관련종목들도 일제히 상승, 운송장비,부품업종 +2.22% |
에이치엘비 | 15,900원 ▲2400(+17.78%) | 아스트 | 16,200원 ▲200(+1.25%) |
평화정공 | 9,880원 ▲530(+5.67%) | 우리산업 | 37,950원 ▲50(+0.13%)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성우하이텍은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성우하이텍 | 우리산업 | 에이치엘비 | 평화정공 | 아스트 | |
ROE | 2.3 | 16.6 | -22.0 | 21.1 | 6.1 |
PER | 13.6 | 29.3 | - | 1.8 | 34.9 |
PBR | 0.3 | 4.9 | 4.3 | 0.4 | 2.1 |
기준년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9월21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3거래일 연속 순매수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도 후 매수의 관점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67,591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138,399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매기를 떨어뜨리면서도 205,990주를 순매수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25%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성우하이텍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25%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4.96%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투자자의 거래참여 활발, 거래비중 17.41%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72.68%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7.41%를 보였으며 기관은 9.9%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67.36%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21.56%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11.07%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적으로나마 반등이 나올 수 있지만 추세하락은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
주요 매물구간인 7,21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