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가 추석 연휴를 맞아 외식 통합 멤버십 서비스 '신세계 푸딩 플러스' 회원들에게 한가위 스페셜 쿠폰 11종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29일부터 제공되는 한가위 스페셜 쿠폰 11종에는 추석 연휴 동안 가족, 연인과 함께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혜택들이 담겨있다.
주요 혜택으로는 프리미엄 씨푸드 뷔페 '보노보노'와 한식뷔페 '올반' 4인 방문 시 1인 무료, 컴포트 푸드 레스토랑 '베키아에누보' 아메리카노 1+1 제공, 아메리칸 게스트로펍 '데블스도어' 3만원 이상 구매 시 '갈릭 & 허브 프라이즈' 무료 제공, 미국 정통 수제버거 '자니로켓' 2만5000원 이상 구매 시 어니언링 무료 제공, 프리미엄 소프트 아이스크림 '오슬로' 오리지널 아이스 사이즈 업, 아이스크림 '원더스쿱' 무료 사이즈 업 등이다.
한가위 스페셜 쿠폰을 받고자 하는 고객은 앱 스토어 또는 구글 플레이 마켓에서 '신세계 푸딩 플러스'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28일 이후 신규 가입자도 가입일 기준으로 쿠폰을 일괄 지급 받을 수 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외식 브랜드에 보내주시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긴 한가위 연휴 동안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혜택을 준비했다”며 “가족, 연인과 함께 알찬 혜택 누리시며 더할 나위 없는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세계푸드가 지난 4월 외식 사업 강화와 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론칭 한 '신세계 푸딩 플러스'는 신세계푸드 외식브랜드의 포인트 적립과 사용 및 쿠폰 혜택, 이벤트, 다양한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제공 받을 수 있는 앱 기반의 통합 멤버십 서비스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