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평균에 비해서 변동폭 대비 수익률은 다소 부정적 27일 오전 10시40분 현재 전일대비 1.97% 오른 548,400원을 기록하고 있는 휴젤은 지난 1개월간 4.46%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1.7%를 기록했다. 이는 제약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휴젤의 월간 변동성이 작았던 만큼 주가등락률도 상대적으로 낮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휴젤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2.6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낮지만 주가가 약세를 보였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부진한 모습을 나타냈다. 게다가 제약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6.0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휴젤이 속해 있는 제약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셀트리온 | 2.7% | 26.5% | 9.8 |
코미팜 | 2.5% | -9.1% | -3.6 |
코오롱생명과학 | 2.3% | 1.7% | 0.7 |
휴젤 | 1.7% | -4.5% | -2.6 |
메디톡스 | 1.5% | 1.7% | 1.1 |
코스닥 | 0.8% | -0.8% | -1.0 |
제약 | 1.3% | 7.9% | 6.0 |
관련종목들 혼조세, 제약업종 +1.29% |
메디톡스 | 563,000원 ▼2900(-0.51%) | 코오롱생명과학 | 129,300원 ▲1500(+1.17%) |
셀트리온 | 146,200원 ▲3700(+2.60%) | 코미팜 | 34,000원 ▼450(-1.31%) |
증권사 목표주가 745,000원, 현재주가 대비 35% 추가 상승여력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휴젤은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휴젤 | 코미팜 | 메디톡스 | 코오롱생명과학 | 셀트리온 | |
ROE | 20.2 | 0.2 | 36.1 | 4.2 | 10.0 |
PER | 34.5 | 8138.0 | 49.6 | 89.3 | 76.4 |
PBR | 7.0 | 17.9 | 17.9 | 3.7 | 7.7 |
기준년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한달누적) 9월25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2거래일 연속 순매수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매관점을 매도에서 매수로 전환하면서 9,852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매기를 떨어뜨리면서도 14,532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24,384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66%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휴젤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66%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4.74%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투자자의 거래참여 활발, 거래비중 30.94%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57.86%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30.94%를 보였으며 기관은 11.19%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57.24%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29.81%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12.94%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보통, 거래량은 침체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적으로나마 반등이 나올 수 있지만 추세하락은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
현재주가 근처인 569,00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