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가 '치킨머쉬룸 플랫브레드', '맥앤비프 랩샌드위치' 등 핫 샌드위치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치킨머쉬룸 플랫브레드'는 로만밀로 만들어 쫄깃하고 고소한 플랫브레드 빵에 담백한 닭가슴살과 머쉬룸 소스, 부드러운 멜팅치즈가 들어간 제품이다. '맥앤비프 랩샌드위치'는 또띠아에 고소한 풍미가 가득한 맥앤치즈와 매콤한 비프타코를 넣었다. 두 제품 모두 한끼 식사로 즐기기에 충분하다. 가격은 신제품 2종 모두 3700원.
던킨도너츠의 핫 샌드위치 메뉴는 단품 또는 콤보로도 이용할 수 있다. 1000원 추가시 콤보로 구입할 수 있으며, 아메리카노(핫·아이스), 오렌지주스 중에서 음료를 선택하면 된다. 매장 오픈 시간부터 오전 11시까지 해피포인트 앱 소지자는 단품 가격으로 콤보 메뉴를 즐길 수 있다.
한편, 던킨도너츠는 이번에 나온 신제품 2종을 포함해 '허니햄에그 슬라이더', '베이컨 에그 잉글리쉬 머핀', '스파이시 치킨 치아바타'등 총 7종의 핫샌드위치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바쁜 일상에 식사를 제대로 못 챙기는 1인 가구 및 직장인, 학생들을 위해 핫샌드위치 메뉴를 보강하게 됐다”며 “던킨도너츠와 함께 하루의 시작을 활기차게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