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평균에 비해서 변동폭 대비 수익률은 다소 부정적 27일 오후 12시35분 현재 전일대비 3.79% 하락하면서 10,150원을 기록하고 있는 서연이화는 지난 1개월간 12.5%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3.2%를 기록했다. 이는 코스피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서연이화의 월간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커짐과 함께 주가도 마이너스를 보이며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서연이화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3.9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높은 편이나 상대적으로 주가하락률이 낮아서 위험대비 수익률은 중간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코스피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0.8보다는 낮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긍정적으로 보기 어렵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서연이화가 속해 있는 코스피업종은 운수장비지수보다 변동성은 낮고, 수익률은 높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코스피업종에 투자하고 있다면 지수대비 안전하면서도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모토닉 | 3.9% | 6.7% | 1.7 |
서연이화 | 3.2% | -12.5% | -3.9 |
에스엘 | 1.9% | -6.3% | -3.3 |
S&T중공업 | 1.5% | -10.0% | -6.6 |
대원강업 | 1.2% | -10.3% | -8.6 |
운수장비 | 1.5% | -4.4% | -2.9 |
코스피 | 0.5% | 0.4% | 0.8 |
관련종목들은 상승 우세, 운수장비업종 -0.45% |
모토닉 | 9,920원 0 (0.00%) | 대원강업 | 3,690원 ▲25(+0.68%) |
에스엘 | 18,650원 ▲250(+1.36%) | S&T중공업 | 8,170원 ▲60(+0.74%)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서연이화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모두 가장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서연이화 | 모토닉 | 에스엘 | S&T중공업 | 대원강업 | |
ROE | 12.6 | 3.1 | 12.4 | -3.2 | 8.1 |
PER | 3.2 | 26.7 | 5.0 | - | 5.1 |
PBR | 0.4 | 0.8 | 0.6 | 0.4 | 0.4 |
기준년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한달누적) 9월22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3거래일 연속 순매수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93,408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매기를 떨어뜨리면서도 406,245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매도 우위를 보이면서 499,653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44%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서연이화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44%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6.1%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투자자의 거래참여 높아, 거래비중 17.07%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69.61%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17.07%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13.3%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67.53%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20.93%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11.53%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적으로나마 반등이 나올 수 있지만 추세하락은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
주요 매물구간인 9,51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