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은 28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유통업계 최대 할인 행사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해당기간 전국 120여개 매장에서 TV, 냉장고, 김치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공기청정기, 청소기, 노트북, 밥솥, 전기레인지, 안마의자 등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삼성전자 75인치 LED TV와 LG전자 65인치 OLED TV를 각각 32%, 25%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삼성전자 T9000 패밀리허브 837ℓ 양문형 냉장고는 51%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LG전자 퓨리케어 공기청정기는 14%, 삼성전자 블루스카이 공기청정기는 38% 싸게 선보인다. 전자랜드 자체 브랜드(PB) '아낙라이프' 안마의자는 50%, 마사지기는 67% 할인 판매한다.
행사제품은 전자랜드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오프라인 매장과 동일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전자랜드는 행사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금액 및 품목대별로 최대 20만 캐시백을 증정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대형가전부터 생활 소형가전까지 최근 가장 인기 있는 제품으로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올 가을 가장 합리적으로 소비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