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9 "주문 후 24시간 내 도정한 햅쌀 팔아요"

G9는 고품질 농축수산물을 엄선해 판매하는 '신선지구'에서 '양곡편'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주문 접수 후 24시간 이내 도정한 쌀을 제공한다. 껍질을 벗긴 쌀은 공기와 닿는 순간부터 산화가 시작돼 영양분이 사라진다. 도정은 쌀 신선도를 결정짓는 중요 과정이다.

G9는 9월에 수확한 햅쌀을 사용한다. 토양 관리부터 생산·출하까지 세분화해 균일한 맛을 유지한다. 100% 우리 농가 농산물을 전량 계약 재배 및 구입한다. 국립 농산물 품질관리원의 쌀 품질 기준에서 특 등급 이상 인증 받은 제품을 판매한다. 원산지 증명서도 공개한다.

'2017년 햅쌀 고시히카리 10㎏'은 2만4900원에, '현미찹쌀 4㎏'은 1만1500원에 판매한다. 전용박스에 포장해 안전하게 배송한다. 모든 상품은 오전 1시 이전 주문 시 당일 배송한다. 결제 완료일 기준 2일 이내 배송이 되지 않으면 지연 일수에 따라 캐시백(최대 1만 캐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상품이 불만족스러울 시 구매 제품 잔여물 비중이 50% 이상이면 배송 완료일부터 7일 이내 반품 신청할 수 있다.

G9 "주문 후 24시간 내 도정한 햅쌀 팔아요"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