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대표 유한익)은 10월 황금연휴를 맞아 실시간 펜션 예약 최저가 보상제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제도는 연말까지 펜션 숙박비가 최저가가 아니면 차액의 100%를 보상한다. 티몬이 최저가 보상제 표시를 한 상품이 대상이다. 스파룸과 복층룸을 구비한 완비된 강화도 펜션을 1박에 5만원, 남해 바다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거제도 펜션을 9만원대에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티몬은 오는 10월 9일까지 900여개 상품으로 구성한 '힐링추석 기획전'을 선보인다. 호텔과 리조트, 펜션 등 숙박권은 물론 뷔페나 맛집, 입장권, 승선권 등 제주도를 포함한 국내여행에 필요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이강준 멀티비즈 그룹장은 “추석 연휴를 맞아 국내 여행을 비롯해 놀거리를 고민하는 고객이 많다”면서 “펜션 최저가 보상제로 '힐링'하는 연휴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