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 가운데 변동폭 커도 수익율은 낮아 28일 오전 10시40분 현재 전일대비 3.69% 오른 75,800원을 기록하고 있는 원익머트리얼즈는 지난 1개월간 5.13%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2%를 기록했다. 이는 반도체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원익머트리얼즈의 월간 변동성이 큰 편은 아니었으나 주가등락률은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주요종목군 내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원익머트리얼즈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2.5를 기록했는데, 주가 약세와 더불어 위험대비 수익률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게다가 반도체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0.5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원익머트리얼즈가 속해 있는 반도체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피에스케이 | 2.7% | 0.0% | 0.1 |
유진테크 | 2.3% | 15.0% | 6.5 |
원익머트리얼즈 | 2.0% | -5.1% | -2.5 |
ISC | 1.9% | 4.9% | 2.5 |
SFA반도체 | 1.8% | -1.0% | -0.5 |
코스닥 | 0.8% | -0.5% | -0.6 |
반도체 | 1.2% | -0.6% | -0.5 |
관련종목들 상승 우세, 반도체업종 +1.27% |
유진테크 | 21,150원 ▲150(+0.71%) | ISC | 25,600원 ▲150(+0.59%) |
피에스케이 | 24,300원 ▲500(+2.10%) | SFA반도체 | 2,485원 0 (0.00%)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원익머트리얼즈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고,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적정한 수준를 유지하고 있다. |
원익머트리얼즈 | 피에스케이 | 유진테크 | SFA반도체 | ISC | |
ROE | 6.8 | 12.8 | 13.4 | 2.9 | 5.2 |
PER | 28.5 | 17.6 | 16.4 | 45.1 | 39.2 |
PBR | 1.9 | 2.3 | 2.2 | 1.3 | 2.0 |
기준년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기관/개인 순매수, 외국인은 순매도(한달누적) 기관이 2일연속 주식을 팔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2일연속 주식을 사고 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12,077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순매수량을 늘리며 32,365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그 동안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44,442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55%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원익머트리얼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55%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3.83%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투자자의 거래참여 높아, 거래비중 32.79%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53.06%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32.79%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14.13%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43.73%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42.54%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13.72%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 약세 ,거래량 침체, 현재주가는 보통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적으로나마 반등이 나올 수 있지만 추세하락은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
주요 매물구간인 80,2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