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대표 서성원)은 다음 달 15일까지 OK캐쉬백 회원을 대상으로 '패션 두툼 페스티발'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OK캐쉬백 두툼 포인트는 제휴사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미리 받아 구매 결제 시 할인을 받거나, 평소보다 추가로 더 많은 포인트를 적립받는 신개념 할인 혜택이다.
해당 기간 OK캐쉬백 회원이면 누구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두툼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참여 패션 브랜드 제품 구매 시 두툼 포인트를 사용해 최대 10% 할인 가능하다. 상품 금액에 따라 5000~3만포인트를 사용하면 된다. 포인트를 사용한 고객에게는 두 배에 해당하는 포인트를 더블 두툼 혜택(발급 후 1주일 내 사용)으로 즉시 증정한다.
SK플래닛은 OK캐쉬백 앱에서 두툼 포인트를 받은 고객에게 신세계 상품권 1만원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등 경품 이벤트 참여 기회를 부여한다. 포인트 사용 고객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공유 고객을 추첨해 리모와 캐리어(1명), 바오바오백(5명), 생로랑 카드지갑(10명) 등을 선물한다.
김교수 SK플래닛 커머스영업2본부장은 “OK캐쉬백 두툼 포인트는 다양한 사용 제휴사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다양한 패션 브핸드와 협업해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