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평균에 비해서 변동폭 대비 수익률은 다소 부정적 28일 오후 1시50분 현재 전일대비 1.89% 오른 21,600원을 기록하고 있는 환인제약은 지난 1개월간 3.79%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1.9%를 기록했다. 이는 코스피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환인제약의 월간 주가등락률은 마이너스에 머물고 있지만,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환인제약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1.9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높은 편이나 상대적으로 주가하락률이 낮아서 위험대비 수익률은 중간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코스피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0.2보다는 낮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긍정적으로 보기 어렵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환인제약이 속해 있는 코스피업종은 의약품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서 동업종의 탄력이 떨어지면서 업종상승률도 미진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이연제약 | 3.8% | 4.3% | 1.1 |
환인제약 | 1.9% | -3.8% | -1.9 |
일동제약 | 1.6% | -2.8% | -1.7 |
보령제약 | 1.3% | -4.9% | -3.7 |
광동제약 | 1.0% | -6.8% | -6.8 |
의약품 | 1.5% | 6.5% | 4.3 |
코스피 | 0.5% | 0.1% | 0.2 |
관련종목들 혼조세, 의약품업종 -0.82% |
이연제약 | 31,250원 ▼350(-1.11%) | 보령제약 | 39,750원 ▼200(-0.50%) |
광동제약 | 8,030원 ▲20(+0.25%) | 일동제약 | 19,400원 ▲100(+0.52%) |
증권사 목표주가 30,000원, 현재주가 대비 38% 추가 상승여력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환인제약은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모두 상대적으로 적정한 수준에 있다고 할 수 있다. |
환인제약 | 일동제약 | 이연제약 | 보령제약 | 광동제약 | |
ROE | 8.2 | 7.4 | 6.3 | 2.6 | 6.4 |
PER | 20.6 | 19.2 | 33.7 | 71.1 | 16.2 |
PBR | 1.7 | 1.4 | 2.1 | 1.8 | 1.0 |
기준년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기관/개인 순매수, 외국인은 순매도(한달누적) 전일까지 기관이 4일 연속, 외국인이 2일 연속 각각 동종목을 순매수 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순매도를 기록하다가 다시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2,814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순매수량을 늘리며 26,832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그 동안 외국인은 순매도로 돌아서면서 29,646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1.33%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환인제약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1.33%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3.31%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77.56%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1.97%를 보였으며 기관은 10.45%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60.29%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20.9%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18.79%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보통, 거래량은 약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상승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한 상황이며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중기적 상승추세를 유지하기 위한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22,05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