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대표 허태수)은 대표 프로그램 '쇼미 더 트렌드' 메인 MC로 배우 변정수를 영입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 2007년 2월 부터 10년 동안 패션 트렌드를 제안했따. 다양한 카테고리상품을 함께 판매하는 편집매장 콘셉트를 도입해 시청자를 끌어들였다.
오는 30일부터 변정수와 방송인 김새롬이 트렌디한 고품질 상품을 소개한다. 첫 상품은 퍼세이세이(FURS66)의 '사가폭스 하이넥 야상' '비비안탐(VIVIENNE TAM)의 '캐시미어 지블리노 코트'와 '이태리 울 슬랙스', 체사레파치오티(CESARE PACIOTTI)의 '노바 보스턴백' 등을 선보인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