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별풍선 상품권 전국 모든 CU편의점에서 판매

아프리카TV 별풍선 상품권<사진 아프리카TV>
아프리카TV 별풍선 상품권<사진 아프리카TV>

아프리카TV는 28일 전국 1만2000곳 모든 CU편의점에서 '별풍선 상품권'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구매 뒤 이용자끼리 별풍선을 선물할 수 있다. 응원하는 BJ에게 간편하게 후원한다.

구매 방식은 '기프트카드'와 선불 충전식 '프리페이드' 두 가지다. 이번에 새롭게 제공한 프리페이드는 선불 결제 뒤 영수증에 표기된 PIN 번호를 통해 구매 콘텐츠를 이용하는 방식이다. 잔돈으로 충전할 수 있어 이용자 구매 편의성을 높였다.

별풍선 상품권 기프트카드는 기존 1만원권에서 5만원권이 추가됐다. 아프리카TV 캐릭터 그룹 '스타즈'를 기프트카드에 입혔다. 프리페이드 충전 단위는 총 5종(1000원, 1만원, 3만원, 5만원, 1만원)이다.

이민원 아프리카TV 기획팀장은 “국내 편의점 선두업체 CU를 통해 별풍선 상품권을 출시하게 돼 기쁘다”면서 “아프리카TV는 이용자 구매 편의를 위해 별풍선 아이템을 다양한 오프라인 구매처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대석기자 od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