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의 패스트 캐주얼 브랜드 '밥이답이다'가 몸과 마음을 풍성하게 채워줄 세 번째 컬러푸드 테라피 신메뉴 '리치 골드 푸드' 2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영등포 여의도동 IFC몰에 위치한 아워홈 밥이답이다는 지난 5월부터 자연이 선사하는 컬러푸드를 활용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드는 '컬러푸드 테라피' 콘셉트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신메뉴 콘셉트는 기존 '그린에너지 푸드', '바이탈 레드 푸드'에 이어 풍부한 영양을 담고 있는 단호박을 사용한 '리치 골드 푸드'로 선정했다.
아워홈 밥이답이다는 카로티노이드 성분이 풍부해 노화 예방과 원활한 신진대사를 돕는 대표 골드 컬러 식재료 '단호박'을 활용, 영양만점 원볼 메뉴 '단호박 커리 치킨 라이스'와 '단호박 소불고기 라이스' 2종을 선보인다.
먼저 '단호박 커리 치킨 라이스'는 단호박과 우유를 넣어 더욱 부드러운 커리에 치킨과 각종 야채 등을 풍성하게 토핑한 메뉴로 한층 추워진 날씨 속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준다. 또 '단호박 소불고기 라이스'는 뜨끈한 쌀밥 위에 단호박과 소불고기, 달걀을 듬뿍 올려낸 든든한 메뉴로, 함께 올린 달걀을 비벼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단호박 커리 치킨 라이스'는 7800원, '단호박 소불고기 라이스'는 8500원에 판매된다.
아워홈 관계자는 “한 끼를 먹더라도 보다 건강하게 즐기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지난 두 차례의 '컬러푸드 테라피' 메뉴가 다른 메뉴들보다 40% 이상 높은 판매량을 보였다”며, “추워지는 늦가을 이번 아워홈 밥이답이다의 리치 골드 푸드 신메뉴와 함께 몸과 마음을 풍성하게 채워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