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코리아가 애플 아이폰8〃8 플러스 전용 액세서리를 선보였다.
네오하이브리드CC2는 투명한 백 패널에 컬러 프레임을 더해 고급스러움을 구현한 케이스다. 새틴실버, 블러쉬골드, 제트블랙 등 여섯 가지 색상이다. 가격은 2만5900~2만7900원이다.
울트라하이브리드2는 깔끔한 디자인과 탁월한 보호력이 돋보이는 베이직 유형 투명 케이스다. 충격에 약한 모서리에 에어쿠션을 적용, 보호력을 높였다. 색상은 크리스탈클리어, 블랙, 로즈크리스탈 등 다섯 가지다. 가격은 1만9900~2만1900원이다.
에센셜 무선충전 거치대는 일반 패드형과 달리 스마트폰을 거치한 상태로 무선충전이 가능한 제품이다. 국제 표준 규격이자 애플이 도입한 QI 인증을 받았다. 가격은 4만3900원이다.
국봉환 슈피겐 본부장은 “앞으로도 주력 아이템인 스마트폰 케이스를 비롯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다채로운 제품군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