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8일 국회 연설에서 “한국의 과학자와 공학자는 너무나도 많은 훌륭한 것들을 발견했다”고 강조했다. 또 “기술을 확대하고 의료적 치료법도 개발했다”며 “우주의 불가사의도 탐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음악은 전 세계 콘서트장에 울려퍼지고 골프선수들의 기량은 최고”라면서 “한국 국민은 전쟁의 참화를 딛고 기적같은 일을 이뤄냈다”고 치켜세웠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이) 가장 부강한 국가가 됐다”고 덧붙였다.
안영국 정치 기자 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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