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인사이트, '핫플레이스 소개' 바우처 매거진 ‘블루북 vol.2’ 출간

비즈니스인사이트, '핫플레이스 소개' 바우처 매거진 ‘블루북 vol.2’ 출간

믿을 수 있는 레스토랑과 카페를 소개하고 특별 보너스 혜택바우처(쿠폰)를 제공하는 바우처 매거진 블루북 2호가 출간됐다.

바우처 매거진이란 레스토랑과 카페의 소개 메뉴 등의 이용가이드와 함께 해당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제공하는 매거진이다 .매거진내에 별도로 부여된 바우처 이용 코드를 블루북 전용 어플리케이션에 등록하면 모바일을 통하여 바우처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어플리케이션에는 매거진에 수록되지 않은 전국300여 개 맛집,카페 등에 대한 이용팁과 900여 장의 바우처가 등록되어 있다. 매거진 한 권 구매 시 90일 동안 핫플레이스에서 언제든지 마음껏 혜택을 이용할 수 있는 셈이다.

‘오래된 혹은 새로운’을 주제로 출간된 바우처매거진 블루북 2호는 종로의 서촌, 광화문, 삼청지역과 중구 지역의 카페, 레스토랑 32곳을 소개한다.

새롭게 떠오르는 핫 플레이스 뿐만 아니라 오랜 시간 동안 인정받은 곳들의 소개메뉴와 이용방법, 셰프들의 이야기 그리고 모든 매장의 혜택 바우처가 소개되어 있다. 삼청동의 함박스테이크 전문점 ‘그릴 데미그라스’, 방송 출연 스타 셰프의 레스토랑 ‘윌로뜨’ 와 새롭게 문을 연 일본 가정식당 ‘시카노이에’, 트렌디한 한옥 펍 ‘두마땡’, 핫플레이스 익선동의 카페 ‘프루스트’ 등이 소개됐다.

바우처 내용을 살펴 보면 모던 막걸리바 '월향'에서 방문 시 수제 막걸리 1병을 무료 제공하고, 응답하라 1988의 명소 '반쥴'에서는 비엔나커피 주문 시 아메리카노 또는 홍차 1잔을 무료 제공한다. 정통 나폴리 피자 다이닝 '더 키친 살바토레 앤 바'에서는 메인메뉴 2개 주문 시 D.O.C 피자를 제공하는 등 혜택이 다양하다.

카페, 레스토랑, 펍, 레저, 뷰티 등 서울 지역 123개 브랜드를 소개하며 연 1회 출간되었던 블루북 2017에 이어 11월 출간된 블루북은 바우처 매거진으로 거듭나 연 4회 발간될 예정이다.

또한 믿을 수 있는 정보와 혜택으로 많은 정보 틈에서 고민하는 데이트족, 핫플레이스 인증샷 공유를 원하는 SNS족, 연말 연시 모임장소가 고민인 직장인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비즈니스인사이트(대표이사 성준경)에서 이번에 새롭게 출간한 ‘블루북 2호’는 공식 웹사이트와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고, 옥션, G마켓, 11번가 등의 온라인몰에서도 구매 가능하며 어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