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는 모바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열혈강호'를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열혈강호는 누적 판매부수 600만부를 기록한 인기만화 '열혈강호' 기반 MMORPG다. 원작 특유 유쾌함을 살린 SD 캐릭터와 그래픽으로 깜찍한 매력과 함께 방대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특히 정파 ·사파간 세력전, 보스전, 전장 등 박진감 넘치는 전투와 다채로운 의상, 탈 것, 문파시스템, 결혼시스템 등 무협 게임의 재미 요소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지난달 24일 국내에 출시된 열혈강호는 구글과 애플앱 출시 직후 양대 마켓 인기 1위 달성, 카카오게임 최고매출 1위,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3위,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4위, 잔존률 84%를 기록했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