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루체(대표 김용일)의 '더 엣지'는 기존 직하형 발광다이오드(LED)조명보다 은은하고 부드러운 빛을 연출해 눈부심이 적고 사용 공간이 넓어 보이는 인테리어 효과를 주는 조명이다.
'플리커 프리(Flicer-Free)'기술을 적용해 빛의 깜빡임 현상을 완벽히 제거해 눈의 피로도를 최소화했다. 이산화탄소, 수은, 자외선, 납, 전자파 등 유해물질을 배출하지 않는다.
소비전력은 기존 형광램프 대비 45%, 백열등보다는 최대 90%까지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기존 조명 대비 수명이 10배 이상 길다.
24시간 연속 점등시 5만4000시간까지 수명을 보증하고, 1일 6시간 기준으로 25년 이상 사용할 수 있다.
초슬림 설계 기술로 제작해 기존 LED 조명보다 두께가 3.5분의 1로 얇고, 무게는 절반 가까이 가벼워졌다.
김용일 대표는 “내전압 통전 방지 기술을 적용, 감전이나 전기 피해로부터 사용자를 2차로 보호해 제품 안전성 및 신뢰성을 향상시켰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