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주문 중개 플랫폼 전문 기업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숙명여자대학교 부근에 'CNT스터디센터' 숙대센터를 오픈했다.
CNT스터디센터는 씨엔티테크에서 수년간 청년 비전 연구를 통해 만든 프리미엄 독서실 브랜드로 최근 오픈과 동시에 지역 내 학습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며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숙대센터는 오픈형 다인실 구조의 경쟁 유도형 '멀티 스페이스' 공간과 집중 스터디를 위한 1인석 구조의 환기형 윈도우 열람실인 '싱글 스페이스', 그리고 완전히 밀폐된 독립된 구성으로 몰입형 학습을 위한 '프라이빗 큐브' 공간을 갖추고 있다. 또 독자적으로 디자인한 에코 1m 와이드 데스크와 집중력 향상을 위한 백색 소음기를 적용하는 등 편안한 학습 공간 조성을 강조했다. 심플함을 콘셉트로 한 내부 인테리어는 친환경 마감재 사용과 미세먼지 필터 공기 순환시스템을 더해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정품 시디즈 의자 배치와 기가급 기업용 전용회선 설치로 학습 효율성도 고려했다.
CNT스터디센터 숙대센터는 오픈 기념으로 선착순 2만 원 할인행사와 1일 무료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는 “숙대센터는 인근에 숙명여자대학교가 있고, 지하철역과 가까워 접근성이 좋아 대학생 및 성인 수험생 고객의 유입이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공부가 잘 되는 프리미엄 독서실을 찾는 용산지역 학습자분들에게 희소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CNT스터디센터는 올 가을부터 '어반트리 독서실'과 합병해 총 27개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숙대센터를 포함해 총 3개 센터 오픈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