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크가 '제54회 무역의날'을 맞아 '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쎄크(대표 김종현)는 산업용 X레이 설비, X레이 발생장치, 선형가속기(LINAC), 탁상용 주사전자현미경(Table-Top SEM)등 검사·분석용 장비를 개발 생산하는 국내 최고 검사장비 전문 강소기업이다.
100% 수입에 의존하던 산업용 X레이 검사장비 및 X레이 발생장치를 국내 최초로 국산화하고 탁상용 주사전자현미경을 개발 판매하여 16년 연속 국내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
선형가속기는 수십MeV 에너지를 이용해 화물용 컨테이너, 자동차 부품, 방산용 제품 등을 파괴하지 않고 검사하는 장치로 의료용 방사선 치료기 등에 적용한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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