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오세영)는 8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여가친화기업' 인증 시상식에서 '2017년 여가친화기업'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2017년 여가친화기업' 인증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이다.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기업문화 및 업무환경을 조성하는 기업 20개를 선정했다. KTH는 대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문화부장관상까지 수상했다.
KTH는 '일하는 것이 즐겁고 재미있는 직장'을 경영 방침으로 삼아 다양한 여가 선용 제도를 운용한다. '워크 앤 라이프 밸런스'에 관한 적극적 의지와 임직원들 의견을 반영한 여가친화 활동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오세영 KTH 대표는 “임직원들이 즐겁게 일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통해 직원 만족 증대 및 업무 효율성 제고로 기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